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돔 경기장 (문단 편집) === 국내의 경우 === 돔 경기장이 한국에 절실한 이유 중에 또 하나가 돔 경기장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같은 국제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는 것도 한몫한다. 국제대회는 대부분 각국 리그의 비시즌에 열리는 걸 기본으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야구 경우에는 비시즌은 [[겨울]]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경기를 하지 못 한다. 그리고 매년 우천 순연으로 야구 리그가 당초 계획보다 2~3주씩 틀어진다. 야외에서는 도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랜드마크가 부족한 한국에서 돔 경기장은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어 관광산업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잠실 돔 경기장이 현재 신축 계획 중에 있는데 만약 건설된다면 일본 도쿄돔처럼 랜드마크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굳이 국제대회가 아니더라도 플레이오프나 한국시리즈에서 정규일정의 편성으로 인해서 조금씩 일정을 늦춰야 할 경우에도 역시 추위에 대비해서라도 돔 경기장이 필요하다. 야구팬이라면 겨울이라고 춥다고 해서 안 할 것이 아니라 돔 경기장이 있음으로써 겨울에도 따뜻한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만든 마스터리그가 일본 내 5개 돔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파일:1442065567RNCwS1ehZ.gif|width=500]] [[파일:1442065572S2oN1vgdf4L4vlM7A6jovebwoIS7gg1.gif|width=500]] [[파일:1442065576MvitWH4ij5MqkqtnE.gif|width=500]] [[롯데 자이언츠/2015년/9월/12일|2015년 9월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vs 롯데전에서]] 중간에 비가 많이 왔는데 당시 롯데가 이기고 있는 중이라 경기장 및 구단 직원들이 총 출동하여 물을 빼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로 간신히 우천 노게임 선언은 막아낼 수 있었다. 충분히 배수가 될 정도의 경기장이 이렇게 물이 고여 그라운드가 흙탕물이 될 정도라면 단순히 비가 내리는 수준이 아니라고 보면 되고 또 그만큼 경기장이 낙후되어 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다른 경기장에서도 이러한 일이 흔히 발생한다. 대형 방수포를 구입하여 깔면 되지 않냐라고 묻지만 방수포를 깔고 관리하는 인원을 별도로 채용을 해야 되며 저런 폭우가 쏟아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 한 예산 낭비가 된다. 사실 방수포도 만병통치약은 아닌 게, 저 정도의 비라면 대형 방수포를 깔아도 방수포 위에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고여 있게 되고, 결국 그 물을 다 배수시킨 다음 방수포를 문제없이 걷어내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대형방수포라 하더라도 외야까지는 커버가 불가능한데,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 아무리 배수 시설이 좋은 경기장도 감당이 안되어서 외야 잔디에도 물이 잔뜩 고이게 된다.[* 실제 배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최신식 축구경기장에서도 감당이 안 되게 폭우가 쏟아지면 그라운드에 물이 고여서 공이 안 굴러가는 건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결국 어차피 저렇게 비가 올 정도면 우천 취소 해야 되는 수준이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런 비상동원을 한 것이었다. 돔 경기장을 신축한다면 더 이상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지 않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